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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신궁(扶餘神宮) 고찰
A Study on Buyeo Shrine

저자 윤재환
수록출판물 문화와 예술연구, 16(0), pp.47-77 Dec, 2020
발행처 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 2020.
발행연도 2020
주제 철학
언어 한국어
ISSN 2288-4963
데이터베이스 Korea Citation Index
초록 Samguk Sagi, it is recorded that Baekje dynasty was destroyed on July 18, 660 by the invasion of the Nadang allied forces. In the Nihonsyoki, it is recorded that Juyuseong was captured on September 7, 663, and the name of Baekje dynasty was cut off, and that he was unable to go to the graves of his ancestors again. In the “Buyeo” land, which was the last capital of Baekje dynasty, the “Buyeo shrine”, which stands for the all-inclusive territory for the permanentization of Japanese imperialist colonial policy, was built. How this plan began, how it was planned, and the personnel mobilized nationwide for the progress of the construction and their service schedule were reviewed by time, focusing on the content published in the media. In addition, we obtain and examine the blueprint of the main hall of Buyeo shrine, which has disappeared in Korea, and estimate the use and lo cation of the underground tunnel, which remains almost blocked at the current entrance. If you accurately remember the painful history of shame you don't want to remember, and you don't try to overcome it, you can make repeating mistakes. Even in order not to repeat mistakes, it would be meaningful to accurately find and record the time and use it as a mirror for future generations.
『삼국사기』에는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침공에 의해 660년 7월 18일 멸망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일본서기』에는 663년 9월 7일 주유성(州柔城)이 함락되어 백제의 이름이 끊어졌고 두 번 다시 선조들의 무덤에도 갈 수 없게 되었다는 한탄이 기록되어 있다. 『일본서기』, 成殷九 역주, 고려원, 1993.12. p.445.9월 신해辛亥 삭朔 정사丁巳(7일)에 백제의 주유州柔(쓰누)城성은 드디어 당에 항복하였다. 이때 백제의 사람들은, ‘주유가 항복하였으니 어찌할 수 없다. 백제의 이름도 오늘로 절멸한 것이다. 선조의 분묘의 땅에도 이제 두 번 다시 못 가게 되었다. ...배를 발(發)하여 처음으로 일본을 향하였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그‘부여(扶餘)’땅에, 일본제국주의 식민정책의 영구화를 위한 내선일체의 영지를 표방하는 ‘부여신궁’이 조영되었는데, 이 계획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 계획되고, 공사 진척을 위해 전국적으로 동원된 인원들과 그들의 봉사일정 등을 언론에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시간대별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사라졌던 부여신궁 본전 설계도를 입수하여 살펴보고, 현재 입구가 거의 막힌 채 남아 있는 지하 터널의 용도와 설계도에서의 위치를 추정하여 본다. 기억하기 싫은 뼈아픈 치욕의 역사도 정확히 기억하고, 이를 극복하는 노력이 없으면 되풀이하는 실수를 범할 수가 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서라도 그때 당시를 적확히 찾아 기록하여 후대의 거울로 삼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리라.
등록번호 edskci.ARTI.9648140
문서유형 Article
원문URL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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