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여성의 직업 관련 건강 위험에 초점을 맞춘 이 총괄 검토는 여성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비악성 질환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종합한다. 동일 직종 내에서도 여성은 남성보다 정신건강 문제가 더 빈번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수의사, 의사, 간호사 등에서는 여성의 자살률이 현저히 높았다. 미용업, 보건의료, 사무직 등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여성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일부 근거도 확인한다. 화학물질 노출, 교대근무, 육체적 부담 등은 생식 건강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다. 특히 여성은 직장 내 폭력과 괴롭힘에 지속적으로 더 높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부정적인 정신건강 결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직업 건강 분야에서 성별 특성을 반영한 연구와 개입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