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인프라 개발의 확대는 성장, 빈곤 퇴치, 기후 변화 완화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영향으로부터의 회복을 향상시켜 중앙아시아 경제에 중요한 활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공공 기금 사용에 따른 제약이 커지면서 지역의 인프라 투자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조달 해법과 새로운 자금원이 요구되고 있다. 효과적인 인프라 사업은 인프라의 질, 상호 연결성, 인구 밀도, 소득, 금융 접근성 및 교육에 따라 경제 성장, 고용 및 무역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경제의 물리적 인프라 상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개발 패턴을 성취하기 위한 소프트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공화국, 파키스탄, 중국,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경제협력체 7개국의 세수, 생산, 소득, 무역에 대한 인프라 사업의 파급효과를 살펴보고 지역 경제 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규모를 측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