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ada Anukoonwattaka, Pedro Romao, Richard S. Lobo
Working Paper, No. 209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ESCAP)
2021
산업·통상·중소기업-통상, 산업·통상·중소기업-무역및투자유치, 일반공공행정
지난 3년간 계속된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긴장은 비교적 개방되었던 양국 간 무역환경을 보호주의적 환경으로 바꾸어 놓았다. 새로 출범한 미국 행정부는 이전 행정부에서 적용한 양국 간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대부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발생한 글로벌 공급사슬 위기로 무역 파트너 다양화와 지역화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 강국의 무역 긴장은 다른 국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간 무역 제한이 다른 국가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s, GVCs)에 따른 높은 경제적 상호의존성은 문제를 상당히 복잡하게 만든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무역 긴장이 각국을 비롯해 두 GVC 경제대국 사이의 공급 측면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이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상승이 현재의 무역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평가하기 위해 입력-산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분석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제 3국 중 잠재적인 승자와 패자가 어떤 국가가 될지 살펴본다.
https://www.unescap.org/kp/2021/if-us-china-trade-war-here-stay-what-are-risks-and-op...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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