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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남방정책의 경제 부문 : 기존 자산의 활용 (The Economic Pillar of Korea’s New Southern Policy: Building on Existing Assets)
한국 신남방정책의 경제 부문 : 기존 자산의 활용 (The Economic Pillar of Korea’s New Southern Policy: Building on Existing Assets)
  • 저자

    Françoise Nicolas

  • 수록잡지

    Asie.Visions, No. 120

  • 발행처

    French Institute of International Relations(IFRI)

  • 발행연도

    2021

  • 분류(BRM)

    통일·외교-외교, 일반공공행정-국정운영

  • 소개

    한국 신남방정책(New Southern Policy, NSP)의 목적은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 위치한 협력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신남방정책 도입 전에는 대한민국에서 아세안(ASEAN)과 한국의 경제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일은 민간 부문의 몫이었다. 신남방정책의 도입과 함께 한국 정부는 점차적으로 민간부문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다. 이 문서에서는 한국과 남방 협력국 사이의 경제적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정부 주도 노력의 형태를 살펴보고, 그 노력이 어떻게 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입장을 수렴할 경우, 무역과 투자를 통한 경제적 관계의 확대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민간부문의 구상과 활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 출처 URL

    https://www.ifri.org/en/publications/notes-de-lifri/asie-visions/economic-pillar-kore...

  • 국가명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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