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27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충전 서비스 역량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이 이 행동 방안의 주요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전국에 총 2,800만 기의 충전 시설을 구축하고, 3억 킬로와트(kW) 이상의 공용 충전 용량을 확보하여, 8천만 대 이상의 전기차 충전 수요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은 도시 내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급속충전 위주, 완속 충전 보조'형의 복합형 충전망을 구축하도록 한다. 전국 도시에는 160만 기의 직류 급속 충전기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서비스 지역의 충전소를 신속히 개·보수해, 60킬로와트(kW) 이상급 초고속 복합 충전기 4만 기를 신설·교체한다. 농촌 지역에서는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용 충전 시설의 전면 보급을 추진한다. 또한 주거 지역에서는 통합 건설·운영 모델을 도입해 1,000개 시범 단지를 조성한다. 아울러 차량-전력망 연계(V2G) 시범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양방향 충·방전 설비를 5,000기 이상 추가 설치하며, 역방향 방전량은 2,000만 킬로와트시(kWh)를 초과하도록 한다. 지원 조치로는, 배전망의 고도화 및 개·보수 사업을 가속화하고, 공용 충전소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