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초·중등 교육에서 디지털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 22개국의 교수·교육과정 전략을 분석한다. 고소득 국가는 일반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조기에 도입하고 이를 의무화하며, 독립형 또는 통합형 교육과정 모델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드(Code.org),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와 같은 비형식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습자 집단을 포용하며 유연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발달 단계에 적합한 조기 교육, 구조화된 학습 환경과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 그리고 혼합형 또는 체험 중심 학습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기술 노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효과적인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해서는 역량 있는 교사, 견고한 인프라, 적절한 교육 자원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디지털 역량 교육을 조기부터 의무화하고, 교육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포괄적인 교육 프레임워크를 채택하고, 비형식 교육의 성공 사례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 정책결정자들에게 이러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