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등 널리 사용되는 언어에 비해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에서 현저히 낮은 성능을 보이는 문제를 다룬다. 핵심 원인으로는 디지털 데이터의 부족을 지목하며, 이로 인해 AI가 생성하는 문장에서는 문법적 유창성, 의미 이해도, 문화적 맥락 반영이 모두 미흡한 것을 확인한다. 이러한 디지털 격차는 원주민 공동체의 사회적 소외를 심화시키고, 필수 서비스나 기회에 대한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제기한다. 다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경우 AI가 언어 보존과 문화 가시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평가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 확대, 관련 기술 개발, 민관 협력 기반 조성, 언어 형평성과 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포용 전략 및 재정 지원 방안 마련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