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분야별 주제가이드

  • 총 게시물 수 : 35
관련자료 더보기
  • Global Technical Meeting on MERS-CoV and Other Emerging Zoonotic Coronaviruses - agenda
    본 자료는 WHO 발간자료로, MERS-CoV 및 기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글로벌 기술 회의의 의제를 기록한 회의 보고서이다.
  • 제1차(2018~2022년) 심뇌혈관질환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
    본 보고서는 보건사회연구원이 제1차(2018~2022년) 심뇌혈관질환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한 연구를 담고있다.
  • 집단시설 내 결핵전파의 역학적 특성 심층분석: 정책연구용역사업 최종결과보고서
    2013~2016년 집단시설 역학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그 성과를 확인하였다. 접촉자 조사의 잠복결핵검사완료율, 잠복결핵진단율, 치료시작율, 치료완료율, 추가 활동성결핵환자 발생률은 지표환자의 특성 뿐만 아니라, 지역박탈지수, 지역의 결핵신환자 발생률, 결핵환자 추적관리실패율 등 지역 특성과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관리실패율과 신환자 발생율은 2011~2015년자료를 활용한 지역사회 결핵치료결과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 결과 지역박탈지수는 신환자발생률, 관리실패율(신환자 중 완치완료와 사망을 제외한 분율)과 사망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고, 지역박탈지수가 높은 지역은 PPM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비율이 낮게 나타나 발생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치료성과에도 지역요인이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여 이를 접촉자 역학조사의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분석에 활용하였다. 집단시설 역학조사는 표준적인 방법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집단시설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조사이후의 관리에 대한 지표는 지역별로 상이한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보건소 또는 PPM의료기관의 지역별 여건이 큰 차이가 있을 경우 전국적으로 동일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주요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지역별 신환자 발생율과 관리실패율을 낮추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특히, 광역지자체에 설치되고 있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권한과 책임을 조정하고, 역량을 확보할 경우 지역별 차이를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지금의 데이터베이스도 지역별로 성과와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형태로 확대,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 군 말라리아 예방화학요법 개선을 위한 G6PD(유전형 및 효소 활성도) 실태조사: 2017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G6PD 결핍은 가장 흔한 효소 결필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4억 명 정도의 환자가 존재하고 매년 수천 명의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0.1%에서 30%의 유병률을 가지며 국내에서는 09%~3.5%의유병률 조사가 보고되어 있다. 1993년 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재출현 이후 말라리아가 급속히 증가되어 군에서는 말라리아 내성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 퇴치를위해 1997년 이후 선제적인 예방적 화학용법(클로로퀸 및 프리마퀸 복약)을 지속적으로시행해오고 있다 (매년 약 10만 군 장병을 대상으로 시행). G6PD 결핍 관련 용혈반응을 일으키는 약물 중에 국내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약으로 복용하는 항 말라리아 약제인 프리마퀸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WHO 및 미CDC에서는프리마퀸 복약 전 G6PD 선별검사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낮은 유병률에 근거하여 시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1984년 이후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G6PD 결핍 임상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2015년 군에서도 프리마퀸 복용에 따른 용혈성빈혈 환자 (G6PD 결핍환자 [G-6-PDH 2.6 U/gHB])가 발생함에 따라 G6PD 결핍환자에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본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국군의무사령부 IRB (AFMC-17-IRB-023) 승인 하에 말라리아 호발지역인 1사단 및 25사단 신교대입소장병 1,632명을 대상으로 정맥 채혈을 통한 G6PD 활성검사를 수행하였고 이상분석군 116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였다. 검사 인원 모두 G6PD 활성 정상범위인 4.6~13.5 U/gHB 범위 안에서 활성이 확인되었고 활성 중간 값은 7.582 U/gHB으로확인되었다. 유전자 검사에서는 1311C→T 8개의 Silent 돌연변이가 발견되었다.종합해보면 젊은 군 장병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G6PD 결핍 유병조사에서 유병률은없으며 군 예방적 화학요법에 대해 안전하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른 유병률 증가 예상 및 G6PD 결핍 환자의 프리마퀸 복용 부작용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G6PD 결핍 유병률에 대한 군 및 질병관리본부의 지속적이 모니터링이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 결핵감염률조사 지원 및 질관리
    이 보고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정책연구용역사업의 최종결과보고서이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결핵 발생이 높은 국가이다. 따라서 국가의 결핵부담이 어느 정도 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얼마나 잘 관리되는지 적절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결핵감염률조사는 국가의 결핵전파수준을 확인하고 국가결핵관리프로그램을 평가하기 위해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조사이다. 본 조사의 목적은 일반인구의 결핵감염실태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본 조사를 위해 기존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표본을 활용하였다. 결핵피부반응검사(TST)에 대한 교육훈련 실시 후 각 권역마다 조사전담인력을 파견하여 일정한 조사구에서 일정한 날짜에 투베르쿨린 주사 및 판독을 실시하였다. 본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2.055명이었고 포함 기준에 포함되는 2,051명만 분석에 활용되었다. 가중치를 부여한 평균감염률(기준 값: 경결 크기 ≥ 10 mm)은 33.2%(95% CI: 30.9-35.6)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6.5%(95% CI: 3.8-11.0), 20대 10.9% (95% CI: 7.1-16.3), 30대 36.4%(95% CI: 31.2-41.9), 40대 46.1%(95% CI: 41.1-51.3), 50대 48.7%(95% CI: 43.4-54.0), 60대 45.0%(95% CI: 37.0-53.3)로 나타났다. 결핵감염위험 요인(기준 값: 경결 크기 ≥ 10 mm)은 나이, 성별, 과거 결핵력이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전히 한국의 결핵감염률은 높은 실정이고 이에 맞추어 국가 결핵관리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국내 발생 대응 시나리오 개발 연구: 정책연구용역사업 연구결과점검보고서
    기후변화와 국가간 교류 증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모기매개 감염병이 문제시되고 있다. 국내 모기매개질환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으로 그간 관리되어 왔으나 우리 국민의 해외 여행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기매개 감염병 신고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향후 해외에서 유행중인 모기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본 연구는 국내에 유입되거나 토착화 될 수 있는 모기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환경(환자·매개체·병원체)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는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대상 모기매개 감염병들에 대하여 기후변화와 감염병간의 연관성을 역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국내 유입시 발생 대응 시나리오를 개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