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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대립 상황에서 아세안과 관계를 넓히는 한국 : 신남방정책과 베트남 편중 현상 (米中対立下でASEANとの関係拡大を図る韓国: ー新南方政策でベトナム偏重は変わるのか─)
미중대립 상황에서 아세안과 관계를 넓히는 한국 : 신남방정책과 베트남 편중 현상 (米中対立下でASEANとの関係拡大を図る韓国: ー新南方政策でベトナム偏重は変わるのか─)
  • 저자

    向山 英彦

  • 수록잡지

    RIM 環太平洋ビジネス情報, Vol.20 No.79

  • 발행처

    Japan Research Institute(日本総合研究所)

  • 발행연도

    2020

  • 분류(BRM)

    산업·통상·중소기업-통상

  • 소개

    최근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자 차세대 사업 육성에 힘을 쏟고, 중국에 의존하는 경향을 바로잡기 위해 중국 사업을 개편하는 등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아세안(ASEAN) 및 인도 등과 관계를 강화하는 신남방정책을 발표했다. 이 자료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사이의 경제 관계를 짚어보면서 현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분석한 문서이다. 작은 한국으로 불리는 베트남은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다. 때문에 한국의 아세안 국가 경제 관계에서 베트남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크다. 아세안 수출액은 베트남이 절반을 차지하고, 그 밖에도 해외 직접투자, 건설 수주,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에서도 마찬가지로 베트남의 비중이 높다. 그러나 그만큼 편중 리스크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베트남과 미국 사이에 통상 마찰이 발생할 수 있어 한국 기업은 예방 차원에서 수출처를 다양하게 늘려야 한다. 여기에 신남방정책은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른 나라와 관계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교통,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각국에 필요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다.

  • 출처 URL

    https://www.jri.co.jp/page.jsp?id=37598

  • 국가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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