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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의 발전 과제와 시사점 -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정책 개발 요청

저자 이장균
수록출판물 VIP Report. Dec 13, 2017 714:1
발행처 현대경제연구원, 2017. / Hyndai Research Institute, 2017.
발행연도 2017
언어 Korean
ISSN 1228-8195
데이터베이스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초록 □ 연구배경 신정부 출범과 제4차산업혁명을 맞이해 국내 벤처기업은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에 맞춰 벤처기업을 변혁하는 데에 정책 집중이 요청된다. 본 연구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nsoff의 성장전략모델에서 제시하는 제품개발, 시장개발, 사업전환 전략과 인력 측면에서 변혁에 요구되는 현재의 역량 수준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시한다. □ 국내 벤처기업의 현황 첫째, (제품 개발) R&D투자 비중은 늘고 있으나, 보유 기술력 수준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벤처기업의 국내 R&D투자 비중은 2012년 35.8%에서 매년 늘어나 2015년 56.8%에 달하고 있다. 그렇지만 보유 기술력의 수준에 대한 조사(2016년)에서 ‘국내유일 기술’이라는 응답은 0.7%(2012년 11.1%)로 급락하였으며, ‘세계 유일 기술’은 응답이 없을 정도(2012년 4.2%)로 기술력 수준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 둘째, (시장 개발) B2B(對기업) 의존도가 높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오히려 축소 추세이고, 브랜드 보유 업체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①매출이 對기업 수요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대기업(납품 벤더 포함)에의 매출 의존도는 2012년 31.1%에서 2015년 27.3%로 줄고 있지만, 전체 B2B 매출은 2012년 67.8%에서 2015년 72.1%로 늘어나고 있다. 시장 개발 측면에서 현재 줄고 있는 최종 소비자 대상인 B2C(2012년 7.9% → 2015년 6.1%) 사업의 비중 확대가 적극 요청된다. ②해외투자가 급감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장기간 3%대에 머물러 있다. 벤처업체의 평균 해외 투자액이 급감했으며(2012년 942만원 → 2015년 50만원), 이에 따라 해외투자비중이 2012년 1.7%에서 2015년 0.2%로 축소되었다. 국내총수출에서 벤처기업의 비중은 2016년 3.7%로서 2001년 3%대에 진입한 후 현재까지 4%대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③자사, 공동 모두 포함해서 브랜드 보유 업체수가 줄고 있다. 2012년 44%에 달했던 자사브랜드 보유 업체가 2016년 40%로 축소되었고, 공동브랜드 보유업체도 동기간 3.1%p 줄어들었다. 셋째, (사업전환) 성장성이 약화하는 가운데 수익성, 부채비율 또한 나빠지고 있다. 벤처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이 2012년 15.8%에서 2015년 8.6%로 매년 떨어지고 있다. (전체 중소기업: 2012년 5.3%, 2015년 8.0%) 특히 컴퓨터·전자부품 업종, 고용규모 10인 이상 업체, 성숙기/쇠퇴기 업체, 업력 11년 이상 업체에서 매출액증가율이 저조하다. 그동안 5%대를 유지했던 영업이익률은 2015년 4.6%(대기업 5.5%)로 떨어졌으며, 2012년 146.1%에서 2014년 134.5%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던 부채비율도 2015년 155.4%로 다시 늘어나고 있다. 넷째, (인력 수요) 업체당 근로자수가 줄고 있으며, 특히 제품/시장 개발과 밀접한 R&D와 마케팅 부문에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벤처기업의 업체당 평균 근로자수가 2012년 24.7명에서 2015년 23.3명으로 매년 조금씩 줄고 있다. 인력부족률은 2013년 3.5%에서, 2015년 1.7%로 크게 개선되고 있으나 제품 및 시장 개발과 밀접한 R&D와 마케팅/영업 부문은 여전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통신방송서비스, 통신방송기기 등 ICT 관련 업종과 에너지/의료/정밀 업종에서 R&D와 마케팅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시사점 첫째,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에 맞춘 벤처기업 성장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둘째, 내수 편중, 對기업 의존적 사업 구조를 재편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한 혁신 역량을 확충하는 데 정책 역점을 두어야 한다. 셋째, 뉴노멀, 제4차산업혁명 트렌드로 예상되는 글로벌 밸류체인의 재편에 대응해 전문성을 갖춘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넷째, 기술혁신형, 일자리 창출형 등 정책 목표에 일치하는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 다섯째, 사업성숙 또는 사업한계로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벤처기업의 사업전환을 촉진해 벤처 생태계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야 한다.
등록번호 edskis.3567947
문서유형 Article
원문URL https://kiss.kstudy.com/ExternalLink/Ar?key=356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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