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lie Bajos, Vianney Costemalle, Salomé Leblanc, Alexis Spire, Jeanna-Eve Franck, Florence Jusot, Antoine Sireyjol, Josiane Warszawski

Ministry for Solidarity and Health, France

2022

보건-감염병및질병, 보건-식품의약안전

프랑스에서는 2021년 1월부터 점차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백신 접종이 시행되었다. 2021년 7월에 실시한 3차 역학 및 생활 여건 설문조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한 사회적 격차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 날 기준으로 약 66%의 성인은 이미 한 번 이상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수준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상위 10%에 해당하는 경우 90%가 접종했고, 하위 10%의 경우에는 50% 만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당시 프랑스 성인 8%는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정부의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활동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힌 반면, 백신을 맞은 이들 중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 반대하는 사람은 8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33%는 5-11세의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16%는 아직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부모의 높은 접종률은 자녀에게도 접종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https://drees.solidarites-sante.gouv.fr/publications-communique-de-presse/etudes-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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