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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 사망자 수와 백신 효과를 바라보는 시선이 대면형 서비스업에 미치는 영향 (取り残される対面型サービス業 :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者数、死亡者数とワクチンの効果をどうみるか)
코로나19 확진자 수, 사망자 수와 백신 효과를 바라보는 시선이 대면형 서비스업에 미치는 영향 (取り残される対面型サービス業 :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者数、死亡者数とワクチンの効果をどうみるか)
  • 저자

    斎藤 太郎

  • 발행처

    NLI Research Institute(ニッセイ基礎研究所)

  • 발행연도

    2021

  • 분류(BRM)

    산업·통상·중소기업-산업·중소기업일반

  • 소개

    2021년 1월에 다시 발령된 긴급사태선언의 영향은 지난 2020년 4-5월과는 달리 일부 분야에 그쳤다. 음식, 숙박 등 대면형 서비스업은 경기 체감, 수익, 고용 모든 면에서 계속 악화한 한편 그 외의 업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전 상태로 회복되고 있다. 백신 접종이 본격으로 진행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필요가 없어져서 대면형 서비스가 빠르게 회복될 거라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사망자 수가 적은 일본은 미국, 유럽 등과 비교해 백신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다. 고령화 진행을 배경으로 일본의 총 사망자 수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은 11년 만에 감소했다. 대인 접촉 기회를 줄이고,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는 감염 방지 대책이 코로나19 이외에 다른 감염병 확산을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 수가 감소한 사실 자체는 기쁜 일이지만 경제 활동이 제한되면서 발생한 직접적인 경제 손실과 함께 자살자의 증가, 혼인 건수 급감 등 다양한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를 지켜보면서 외부활동 제한이 과도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백신 접종이 대면형 서비스에 구세주가 되리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 일본 사회는 연간 약 1,000만 명이 독감에 걸리고 그중 약 3,000명이 사망하는 사실을 사회적으로 받아들여 왔다. 코로나19 역시도 매일 발표되는 수치에 동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으로 어디까지 용인할 것인지를 논의해야 할 시기가 오고 있다.

  • 출처 URL

    https://www.nli-research.co.jp/report/detail/id=67458?site=nli

  • 국가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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