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Research Institute(三菱総合研究所)
2021
환경-환경일반
1985년 오스트리아의 필라흐에서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가 처음 열린 지 36년이 지난 현재, 기후변화를 둘러싼 세계적인 추세는 큰 전환점을 맞아 탄소 국경 조정 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 등 국제 통상 규범에도 탈탄소화 대책이 포함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일본이 탈탄소화에 나서길 주저한다면 국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 탄소중립 대책을 '원가 증가'측면에서 바라보기보다는 '미래에 대비한 투자'로 인식하고 새로운 산업 경쟁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또한 탄소중립의 실현에는 소비자, 기업, 정부, 지자체, 연구기관, 비영리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문서는 2050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3가지 쟁점으로 무공해 전력의 조기 생산, 전략적인 혁신 유도, 수요자의 행동 변화를 제시한다. 그중에서도 수요자의 행동 변화를 심층 분석하고자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그 잠재력을 알아보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탄소 배출권 거래제를 제안한다.
https://www.mri.co.jp/knowledge/insight/20210907.html
일본
Fraunhofer Institute for Industrial Engineering(IAO)
Rosa Luxemburg Foundation
Friedrich Ebert Foundation(FES)
Brookings Institution
Institut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nternational Relations(IDDRI)
High Council on Climate(H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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