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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라는 계기로 바뀐 양성평등 : 근무 환경의 개혁·남성의 가사 참여·여성 관리직 등용의 활성화 (コロナショックが促すジェンダー平等: ~働き方改革・男性家事参画・女性管理職登用の再始動を~)
코로나 쇼크라는 계기로 바뀐 양성평등 : 근무 환경의 개혁·남성의 가사 참여·여성 관리직 등용의 활성화 (コロナショックが促すジェンダー平等: ~働き方改革・男性家事参画・女性管理職登用の再始動を~)
  • 저자

    山田 久

  • 발행처

    Japan Research Institute(日本総合研究所)

  • 발행연도

    2021

  • 분류(BRM)

    사회복지-보육·가족및여성

  • 소개

    '젠더 갭(gender gap)'을 상징하는 남여 간 임금 격차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와 여성의 높은 비정규직 비율, 남녀 간의 '임금 커브'격차로 발생하는데 이러한 문제는 모두 일본형 '회사 중심 고용 시스템'과 '성 역할의 고착화'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다. '종신고용'이 보장되는 정규직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정규직과 처우 격차가 커지고 '종신고용'에 따라 장시간 노동과 일방적인 인사이동 지시로 인해 '남자는 사회 생활, 여자는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밑바탕에 깔려있어 많은 여성이 비정규직으로 내몰렸다. 또한 여성은 정규직으로 일하더라도 결혼이나 출산을 계기로 퇴직할 거라는 인식하에 승진에서 배제되어왔다. 이 문서는 '시세션(shecession)'과 '저출산' 등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모든 문제의 배경에 자리잡은 '성 역할의 고착화'라는 일본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분석한 자료이다.

  • 출처 URL

    https://www.jri.co.jp/page.jsp?id=38791

  • 국가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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