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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살펴본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의 실상 : '친중'국가를 늘리려는 전략 (数値からみた中国の一帯一路構想の実像: ─「親中」国を増やすために推進─)
수치로 살펴본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의 실상 : '친중'국가를 늘리려는 전략 (数値からみた中国の一帯一路構想の実像: ─「親中」国を増やすために推進─)
  • 저자

    佐野 淳也

  • 수록잡지

    環太平洋ビジネス情報 RIM 2021, Vol.21, No.80

  • 발행처

    Japan Research Institute(日本総合研究所)

  • 발행연도

    2021

  • 분류(BRM)

    통일·외교-외교

  • 소개

    이 자료는 중국과 얼마나 밀접한지를 보여주는 지표를 이용하여 협력각서에 서명한 138개국과, 대중 경제·정치관계를 각각 수치로 만들어 친밀도를 측정했다. 분석 결과, 아시아 37개국은 전체적으로 중국과 밀접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국가는 전체적으로 친밀도가 약했다. 138개국과 중국의 관계는 커다란 편차가 있어서 일대일로를 광역 경제권 구상으로 보는 것은 현시점에선 맞지 않는다. 주요 국가를 살펴보면, 캄보디아는 중국과 FTA를 체결하는 등 경제 의존도가 높아 138개 국가 중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밀접했고 정치적으로도 가까웠다. 한편 러시아는 정치적으론 긴밀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연관성이 약했다. 미국은 바이든 정부로 바뀌었어도 여전히 중국에 강경하다. 중국은 아프리카에도 '친중'국가를 확보해두었으며, G20 국가 중에도 7개국이 협력각서에 서명했다. 이는 우수한 IT 인재를 육성하고 석유 의존에서 벗어난 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실적을 올려 경제관계가 약한 나라와 관계를 돈독히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 출처 URL

    https://www.jri.co.jp/page.jsp?id=38255

  • 국가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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