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co Giovannini, Daria Golebiowska-Tataj, Ailin Huang, Pierre-Alexandre Balland, Montserrat Mir Roca, Céline Charveriat, Andrew Morlet, Darja Isaksson, Sylvia Schwaag Serger, César Hidalgo, Francesca Bria, Sandrine Dixson-Declève, Kirsten Dunlop, Andrea Renda, Francisca Martins

European Commission(EC)

2021

산업·통상·중소기업-무역및투자유치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s, GVC)은 생산의 세계화, 글로벌 무역에 개발 도상국들의 참여, 현지 기술력 및 자원에 대한 접근, 경쟁적 우위의 활용, 전례 없던 효율성의 달성, 수요 급증을 약속하는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대표적 상징이었다. 하지만 가치 사슬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 부족이라는 문제가 GVC의 분명한 단점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GVC 거버넌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전에 이미 실패의 징후를 보여주었다.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EU) 산업계를 보호하고 준비시키고 변혁하여 혁신을 활용해 GVC를 더욱 회복력 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깊이 있게 논의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유럽의 “보호-준비-변혁” 접근방식이 어떻게 GVC와 산업계의 녹색 변혁 및 디지털 변혁에 관한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지침을 제시한다.

https://ec.europa.eu/info/publications/transformation-post-covid-global-value-chains-...

국제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