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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위험 및 복원력의 성별 차이 : 기존 증거 (Gender Dimensions of Disaster Risk and Resilience: Existing Evidence)
재해 위험 및 복원력의 성별 차이 : 기존 증거 (Gender Dimensions of Disaster Risk and Resilience: Existing Evidence)
  • 저자

    Alvina Erman, Sophie Anne De Vries Robbé, Stephan Fabian Thies, Kayenat Kabir, Mirai Maruo

  • 발행처

    World Bank Group(WBG)

  • 발행연도

    2021

  • 분류(BRM)

    공공질서및안전-안전관리, 사회복지-보육·가족및여성

  • 소개

    성별 차이와 역학은 재해, 재해로부터의 회복 능력, 재해 계획 및 복구에 대한 참여 수준이 남성과 여성뿐만 아니라 남아와 여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좌우한다. 이 연구에서는 정책을 통해 이런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재해 위험과 복원력의 성별 차이를 논의한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여성의 사망률이 남성보다 높다. 건강 측면에서 남성과 여성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남성은 인생 초반에 어려움을 겪는 반면 여성은 가정 내에서 특별 대우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여성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크게 불이익을 받는다. 하지만 여성은 변화의 중요한 주체가 될 수 있어서, 재해로 인해 여성과 여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데 있어 여성과 여아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대비 수준과 대처 수단에 대한 접근 등 복원력 측면에서 여성은 다양한 성 역학에 의해 불이익을 받는 경향이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성별 차이와 역학이 재해 위험과 복원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하여 남성과 여성, 남아와 여아에 대해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영향을 완화할 책임이 있다.

  • 출처 URL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35202

  • 국가명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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