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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대유행과 무역 : 코로나19, 원격근무, 글로벌 가치사슬  (Pandemic Trade: Covid-19, Remote Work and Global Value Chains)
전염병 대유행과 무역 : 코로나19, 원격근무, 글로벌 가치사슬 (Pandemic Trade: Covid-19, Remote Work and Global Value Chains)
  • 저자

    Alvaro Espitia, Aaditya Mattoo, Nadia Rocha, Michele Ruta, Deborah Winkler

  • 발행처

    World Bank Group(WBG)

  • 발행연도

    2021

  • 분류(BRM)

    산업·통상·중소기업-무역및투자유치, 보건-보건의료, 통신-방송통신

  • 소개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수요와 공급에 충격이 발생했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한 봉쇄정책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생산과 소비, 무역 패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국과 유럽, 미국 등 여러 국가의 공장 폐쇄로 수출상품 공급이 하락하고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s, GVCs)이 붕괴되기에 이르렀다. 동시에 전염병 대유행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소비자와 기업도 소비를 축소해야만 했다. 이 보고서는 28개국과 여러 무역 파트너의 세분화된 월별 무역 데이터를 토대로 전염병 확산 초기부터 2020년 6월까지 코로나19로 발생한 무역 효과를 살펴본다. 부문별 중력 모형 회귀분석 결과, 코로나19 충격으로 발생한 부정적인 무역효과가 부문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근무가 가능한 부문은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글로벌 가치사슬에 참여한 무역 업체의 경우 무역 파트너가 충격을 받을수록 더욱 취약해졌지만, 국내 충격에 대한 무역 업체의 취약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URL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35023

  • 국가명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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