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공간 불일치와 연방 지원 임대 주택 : 공공주택과 주택 이용권을 통한 가용 일자리 인근 거주 가능성 (Spatial Mismatch and Federally Supported Rental Housing : Do Public Housing and Vouchers Help People Live Closer to Available Jobs?)
공간 불일치와 연방 지원 임대 주택 : 공공주택과 주택 이용권을 통한 가용 일자리 인근 거주 가능성 (Spatial Mismatch and Federally Supported Rental Housing : Do Public Housing and Vouchers Help People Live Closer to Available Jobs?)
  • 저자

    Christina Stacy, Christopher Davis, Benny Docter, Leiha Edmonds, Jorge González, Ananya Hariharan, Brady Meixell, Alexander Peffley, Nancy Pindus, Prasanna Rajasekaran, Daniel Teles,

  • 발행처

    Urban Institute(UI)

  • 발행연도

    2020

  • 분류(BRM)

    사회복지-고용노동, 사회복지-주택

  • 소개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저소득층은 직장에서 멀리 떨어져 거주하며 고용주는 고용할 근로자를 찾기 어렵다. 직장의 위치와 구직자의 거주지 간에 발생하는 이러한 차이를 '공간적 불일치'라고 하는데 이런 '공간적 불일치'는 고용주와 잠재적 근로자 모두에게 해를 끼친다. 공공주택과 주택 이용권 등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공공주택의 위치가 대체로 일자리 기회가 있는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고 주택 이용권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차별이 존재해서 연방정부의 임대지원을 받은 가구가 오히려 가용 일자리에서 더 멀리 떨어져 거주하는 실정이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연방정부 임대지원 프로그램과 공간적 불일치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 주택개발부(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HUD)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방의 지원을 받지 않은 유사한 조건의 가구보다 지원을 받은 가구의 경우에 공간적 불일치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결과는 평균적으로 공공주택 지원이 가구가 일자리 기회가 있는 곳에 더 가깝게 거주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 출처 URL

    https://www.urban.org/research/publication/spatial-mismatch-and-federally-supported-r...

  • 국가명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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