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연도
정렬
원문유무
소녀 친화 지수(GFI)는 소녀들의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는 데 있어 아프리카 정부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통계 도구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보호, 제공 및 참여에 대한 소녀의 권리를 다루는 아동권리협약(CRC)과 아동권리와 복지에 관한 아프리카 헌장(ACRWC)의 세 가지 중심 기둥으로 구성된다. 도구의 강도와 신뢰성을 테스트하고 평가하기 위해 상세한 통계 분석도 수행되었다.
아동 지표 연구(Child Indicators Research)는 여러 영역과 다양한 문화에서 아동의 웰빙과 사용에 대한 측정 및 지표를 제시한다. 측정 및 데이터 자원, 데이터 분석, 이론적 문제 탐색, 아동 상태에 대한 정보, 정책 및 실행에서 이 정보의 구현을 특징으로 한다. 이 저널은 아동 지표가 아동의 발달과 웰빙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아동복지와 관련있는 연구를 게재하는 학술 저널이다.
장애인고용 및 직업재활분야의 학술저변 확대와 신진연구자 발굴 및 열린 학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발간된 저널이다.
이 글에서 돌봄 주문 제안에 동의하는 아동은 돌봄 경험이 풍부한 젊은이가 보는 의미 있는 참여의 한 형태로 탐구된다. 보건의료와 연구윤리와는 대조적으로 아동복지 대책에 대한 아동의 동의에 대한 연구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동에게 개인주의적 권리 보유자로 접근하는 대신, 아동의 동의(또는 이의)가 아동복지에서 주제적으로 되는 사회적, 정서적, 권력적 관계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개념적으로나 실제적으로 동의에 대한 보다 관계적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한 인식이 없다면, 동의는 의미 있는 참여와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
본 기사는 오스트리아 난민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원을 노동 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근동 및 중동의 난민 여성은 오스트리아 노동 시장에 진입할 때 특정한 어려움에 직면한다. 특히 돌봄 및 재생산 작업을 포함한 성별 기반 요인은 이러한 여성에게 압력을 가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주요 장애물이 된다. 노동시장에 빠르게 진입한 난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질적 인터뷰 9회와 공공 및 민간 지원단체 전문가들의 질적 인터뷰 10회를 기반으로 난민여성의 사회문화적 자본과 노동시장 진출의 길을 열어주는 개별 기관을 조사하였다.
본 학술기사는 주택 및 사회적 지원 사항 중 보조금을 받는 주택에 거주하고 지원 서비스를 받는 노숙자 재향 군인을 주제로 연구되었으며, SCOPUS에 등재되었다.
미국(USA)에서 아동학대 대응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은 아동복지시스템이다. 미국 아동 인구의 약 10%가 아동 복지 시스템에 보고되었다. 이 장에서는 시스템 작동 방식과 모니터링 방식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인종 불균형의 뿌리를 포함하여 아동 복지 시스템의 역사적, 법적 맥락이 제시된다. 열악한 결과, 인종 불균형, 시스템 내 변화, 불충분한 정부 약속 및 지역 사회 지원, 조직 문화 및 분위기의 문제, 증거 기반 관행의 부적절한 사용을 포함하여 시스템의 현재 문제 및 논쟁도 논의되었다. 이 장은 불균형 평가 및 관행, 외상에 입각한 아동 복지, 유망한 협력 커뮤니티 전략, 아동 학대에 대처하기 위한 광범위한 접근을 포함하는 아동 복지 시스템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관광 취약계층으로서 장애인과 고령자의 여가제약 비교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지의 물리적 인프라 개선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및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서비스 다양화 등을 통해 ‘열린관광지’의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고령화 및 저출산 등의 인구통계학적인 변화와 산업구조와 주거환경의 변화는 기존 도시개발 정책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정부는 국가도시재생 정책에 생활 SOC 확충 계획을 포함시켜 국민들의 윤택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생활 SOC의 주요 중점과제에는 아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인프라 구축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최근 복지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LQ(입지계수)를 이용하여 전국 17 개 시·도의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 공급 현황을 분석 하였고, 지역별 공급 불균형의 원인을 도출한 후 개선 방안을 제시 하였다. 각각의 복지시설은 지역별로 편중화가 심하였고, 특히 접근성에 있어서는 대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재정은 일부 도시와 지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도시와 지방이 유사했으나, 생활수준이 매우 높은 도시의 경우에는 충분한 시설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대한 개선 방법으로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복지시설의 복합화, 시·도별 생활수준을 고려한 적절한 복지재정의 조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와 이용자 유형을 고려한 공급 방식의 차별화를 제언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