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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와 은행의 수익성의 상관관계 - 대마불사 개혁에서 얻은 증거 (Does regulation only bite the less profitable? Evidence from the too-big-to-fail reforms)
규제와 은행의 수익성의 상관관계 - 대마불사 개혁에서 얻은 증거 (Does regulation only bite the less profitable? Evidence from the too-big-to-fail reforms)
  • 저자

    Tirupam Goel, Ulf Lewrick, Aakriti Mathur

  • 수록잡지

    BIS Working Papers, No. 922

  • 발행처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BIS)

  • 발행연도

    2021

  • 분류(BRM)

    재정·세제·금융-금융

  • 소개

    2007-08년 금융 위기 이후 금융 규제 개혁은 대형 국제 은행이 시스템적 중요성을 낮추는 동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이러한 개혁에 대한 은행의 대응이 수익성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수익성이 핵심 요소인데, 이는 은행의 자본 창출 능력을 뒷받침하며 축소의 기회 비용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규제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은 비수익성 동급 은행들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은행만이 상대적으로 시스템적 발자국을 낮추었다. 반면에 수익성이 높은 은행은 규제 받지 않은 과보조를 맞추어 시스템적 중요성을 계속 높였다.

  • 출처 URL

    https://www.bis.org/publ/work922.htm

  • 국가명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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